JAM Project Live 2010 MAXIMIZER ~Decade of Evolution~ 내한공연 후기



버려진 블로그이고, 곧 회사가서 밀린 일을 해야하는 처지이지만, 이것만큼은 남기고 가야할 것 같아서 오랜만에 이글루스에 들어와 글쓰기 버튼을 눌러봅니다.

일단 전체적인 총평은... 최고였습니다! 지난 두 번의 공연도 정말 좋았지만, 이번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랄까..
멤버들의 컨디션도 대체적으로 좋아보였고, 관객들의 호응도 좋았던 편이었습니다.
다만 음향시설은 정말 불만. 다음에는 좀 좋은데서 했으면 합니다 ㅠㅠ

아래는 감상 모음.

- 올해는 비가 안왔습니다! 우엉...;ㅁ; 이제 아메오토코 카게상도 그 능력이 다한건가..(응?)
- 공연 시작전에 나오는 방송. '과도한 점핑은 금지...' 다들 폭소. 미쳤냐!!!! 잼프 공연에서 그걸 빼면 뭐가 남는데???!!!!
- 우리의 카게사마. MC의 1/3 이상을 한국어로 소화하는 눈물겨운 노력을 보여주셨습니다. 물론 다른 멤버들 역시 한국어 연습을 많이 해왔더군요. 하지만 후쿠봉은 안한다는데...
- 다니는 한국어 공부를 DS와 한류 드라마로 한다는...ㅎㅎㅎ 근데 요즘 뭐 한류 드라마가 있던가요?
- 근데 똑바로 해 이것들아!!!! 는 또 어디서 배워오셨습니카....ㅋㅋㅋㅋ 이거 이미 끝난지가 언젠데??
- 그리고 오늘의 압권은 다니의 엉덩이 춤. 아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카라가 짱임!!!
- 후쿠봉의 부침개! 삼겹살! 번데기! 이러다가 한국 음식 전부 섭렵할 기세...
- 이번에는 아코기때 한국 애니송을 안할거 같다는 예상을 완전 깨버리고... 한 곡도 아닌 무려 세 곡을 메들리로 해버렸습니다.
찾아라 드래곤볼~ 로 시작하더니.. 요리보고~ 조리봐도~ 알 수 없는 둘리~ 둘리~ 가 이어지면서 마지막에는 치키치키차카차카초코초코초~ 로 이어지는 라이브는.. 한국에서만 들을 수 있겠죠. 역시 멤버들의 한국 편애를 느낄 수 있었네요 ㅎㅎ
- 후쿠야마의 샤우팅 오늘 최고. 이 분 오늘 컨디션이 제가 본 공연들중 최고조였음. 초고음 샤우팅이 장난 아니었네요.
- 하지만 엔도는.... 더 괴물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! 폐활량이 더 늘어났는지.. 전보다 더 길게 끌더군요...ㅎㄷㄷㄷㄷㄷ
- 다니 역시 강해져서 왔고,, 카게는 여전했죠. 다만 맛쿤 오늘 컨디션이 조금 안좋아보인듯요. ㅠㅠ
-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SKILL의 점프타임. 다니는 무려 하얀 티셔츠에 앞면에는 부장, 뒷면에는 막걸리를 한글로 써왔습니다. 헐... 공연장 탓인지 이번엔 길게는 안하더군요.
- KI.ZU.NA는 이번 앨범에 수록된 것 처럼 마지막 가사를 영어로 하나 했더니 일본어로 부르더군요. 휴.. 다행이다. (...)

공연 끝나고 목도 나가고 체력도 떨어지고.. 끝나고 참 힘들었습니다.
작년 내한때는 체력이 남았었는데, 올해는 나이가 먹은 탓인지 많이 힘들었네요.
다행히 차를 가져와서 집까지는 편하게 왔습니다.

여러분 내년에 또 봐요 ㅠㅠ

by 무니 | 2010/09/05 11:37 | 즐기는 것들 | 트랙백 | 덧글(2)

버려진 블로그...

미투데이/트위터만 하기에도 벅차니..

블로그는 신경 안쓰게 되는듯 하네요.

쓸 거리도 없고.. 피폐한듯.

by 무니 | 2010/08/15 12:51 | 가벼운 끄적임 | 트랙백 | 덧글(0)

투표했습니다.

긴 말 필요없이 사진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.


아직 안 하신 분들은 얼른 가서 하시길.. 6시까지 입니다!

by 무니 | 2010/06/02 12:51 | 살아가는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1)

Dream

지하실이 있는 주택을 하나 사서,
지하실에 방음시설을 완벽하게 갖춰놓은 다음,
지하실 일부를 나눠서 녹음실을 하나 마련하고.
또 지하의 다른 공간에서는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노래방 기기를 연결하고,
앉거나 누울 수 있도록 소파 겸 침대를 마련한 다음,
거기에 앉거나 누워서 영화를 볼 수 있도록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마련하는 것.

소박한 꿈. (정말?)

by 무니 | 2010/05/15 02:16 | 가벼운 끄적임 | 트랙백 | 덧글(2)

그냥 몇개 끄적끄적

1.
운동을 하긴 해야하는데, 이제 거의 포기상태.
사실 시간 없다는 말 다 핑계지 뭐. 할라고 마음만 먹으면야 왜 못하겠어. 하루에 3~40분도 없나.
그저.. 알면서도 안하는걸. 재미없거든.

하지만 좀 하긴 해야되지 싶다.
얼마 전 문득 샤워하다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.. 참 보기 싫더라.
살이 뒤룩뒤룩, 특히 뱃살은 그야말로.. OTUL..

2.
아무래도 현재 상황에 대한 회의가 많이 느껴지다보니, 의욕도 덩달아 깎이는거 같다.
사실 때려칠때는 때려치더라도 지금 할 일은 확실히 해놓는게 프로페셔널한건데..
참 의욕 안생기네.
할 일은 잔뜩 쌓아놓고 진도는 지지부진.

3.
윤하 신곡 (개인의 취향 OST - 말도 안돼) 좋다. 귀에 착착 감기네.

4.
폰 리셋하려다가 참고 메모리카드만 포맷했는데... 아.. 이거 실수다.
그냥 리셋하는게 나을뻔 했다. ㅠㅠ

5.
일상밸리가 생겼다는데... 내 일상 적어놓은거 밸리로 보내서 뭐하게. 누구씨처럼 시트콤이 일상이라면야 보내볼 법도 하지만, 내 생활은 무미건조하다구.

by 무니 | 2010/04/12 01:06 | 가벼운 끄적임 | 트랙백 | 덧글(0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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